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사설모의고사는?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사설모고를 실제 의견을 바탕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2026. 5. 28.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사설모의고사는?

시중에는 이감, 상상, 바탕, 한수, 더프, 서바이벌 등 다양한 사설모의고사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모든 모의고사를 다 풀기에는 시간도 부족하고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수험생들은 오르비와 같은 입시 커뮤니티에서 실제 후기를 참고해 자신에게 맞는 모의고사를 선택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입시 커뮤니티에서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후기와 추천 의견을 바탕으로 주요 사설모의고사의 특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사설모의고사를 푸는 목적부터 알아야 한다

사설모의고사는 평가원 모의고사와는 목적이 다릅니다.

평가원 모의고사는 현재 실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라면, 사설모의고사는 새로운 상황에 대응하는 능력을 기르고 실전 감각을 키우기 위한 훈련 도구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사설모의고사를 선택할 때는 단순히 "어느 회사가 제일 좋다"보다 "내가 무엇을 보완하고 싶은가"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전 감각이 부족하다면 실제 시험과 유사한 모의고사가 좋고, 고난도 문제 적응이 필요하다면 변별력이 높은 모의고사가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국어는 역시 이감

오르비에서 국어 사설모의고사 관련 글을 살펴보면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이름은 단연 이감입니다.

한 오르비 게시글에서는 여러 국어 사설모의고사에 대한 투표가 진행됐는데, 댓글에서도 "이감만 푸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높은 선호도를 보였습니다. (https://orbi.kr/00059179705)

실제 수험생들이 이감을 선호하는 이유는 평가원 스타일에 가장 가깝다는 평가가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독서 지문의 구성과 문제의 논리 전개 방식이 실제 수능과 유사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단점도 있습니다. 인기가 워낙 높다 보니 경쟁이 심하고 가격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편입니다. 또한 일부 학생들은 너무 많은 학생이 풀기 때문에 변별력이 다소 떨어질 수 있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어 사설모의고사를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이감을 추천하는 의견이 가장 많습니다. 

상상과 바탕은 이런 학생들에게

상상모의고사는 독특한 소재와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평가원에서는 보기 힘든 소재를 접할 수 있어 독서 영역의 적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다만 실제 수능과의 유사성 측면에서는 이감보다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도 존재합니다.

바탕모의고사는 상대적으로 깔끔한 구성과 안정적인 퀄리티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중상위권 학생들 사이에서는 "실전 연습용으로 부담 없이 풀기 좋다"는 후기가 자주 보입니다. 

수학에서는 더프와 시대인재 서바이벌

더프는 전국 단위 응시자가 많아 자신의 위치를 비교적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오르비에서도 "위치 파악용으로는 더프가 좋다"는 의견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반면 시대인재 서바이벌은 난도가 상당히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응시하기 때문에 상위권 변별력을 확인하기 좋은 시험으로 평가받습니다.

다만 현재 성적이 높지 않은 학생이라면 지나치게 어려운 모의고사에 매달리는 것이 오히려 자신감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수준에 맞는 모의고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설모의고사를 너무 많이 풀 필요는 없다

수험생들이 자주 하는 실수 가운데 하나는 사설모의고사를 지나치게 많이 구매하는 것입니다.

모의고사를 많이 푸는 것 자체가 실력 향상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한 회를 풀더라도 왜 틀렸는지 분석하고 약점을 보완하는 과정이 훨씬 중요합니다.

실제로 상위권 학생들 가운데는 특정 회사의 모의고사만 꾸준히 풀면서 오답 분석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작정 여러 회사의 모의고사를 수집하는 것보다 자신에게 맞는 한두 개를 선택해 깊이 있게 활용하는 편이 효과적입니다.

결론

만약 현재 고3이거나 N수생이라면 국어는 이감을 중심으로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실제 수험생들의 선호도와 후기 모두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학은 자신의 수준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실전 감각과 위치 파악이 목적이라면 더프가 좋고, 최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한다면 서바이벌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떤 모의고사를 푸느냐보다 어떻게 활용하느냐입니다. 사설모의고사는 점수를 확인하는 용도가 아니라 약점을 발견하고 보완하기 위한 도구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제대로 분석한 한 회의 모의고사가 대충 푼 열 회의 모의고사보다 훨씬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